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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about...What I Am에 해당되는 글 407건
- 2010.07.06 7월 6일
- 2010.06.28 식탁 새로 칠하기..
- 2010.06.21 시속 40km 2
- 2010.06.08 6월..그리고 8일... 2
- 2010.05.29 강현이의 생일선물 3
- 2010.05.29 오늘은 강현이의 열 세 번째 생일입니다..ㅎㅎㅎ 1
- 2010.05.07 드디어 서현이 퇴원하다...
- 2010.04.26 벚꽃놀이
- 2010.04.17 다육식물 적심법
- 2010.04.05 식목일을 맞이하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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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눈 한 번 감았다 뜨면 하루가 휘릭하고 지나가는 듯한 속력이다.
날씨도 더운데
괜찮아진줄 알았던 건강상태가 또 나빠져버려..그저그런 7월을 보내는 중이다..
허리엔 온통 후끈거리는 파스투성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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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에 한 번씩은 새로 칠하게 되는 식탁...
이유는...없음...
낡고...때묻으면...새 것이 사고 싶어지는 심리랄까...
이번엔...
하늘색!!
다들...한 마디씩 한다...뜬금없는 선택이라고...ㅎㅎㅎㅎㅎㅎ
의자 커버는 9년 전에 샀던 체크남방...두 개...^^;;
버리긴 아깝고..입기엔 좀 그랬는데...아낌없이 잘라서 커버링을 해버렸다...
속이 시원하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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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때였다..
하루 하루가 정말 정말 길~~~게 느껴졌다...
하루에 알바를 5개나 해도
하루에 수업을 6시간이나 해도
그래도 하루의 끝자락은 늘...남겨져 있었는데...
딱 20년이 지난 지금...
하루 하루가 정말 정말 짧다..
하루에 한 가지 일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 허둥지둥
신발도 제대로 못신고 현관문을 나서게 된다..
출근을 하는 것도 아닌데
하루의 끝자락은 구경도 못한 채 어느새
그 다음날과 만나게 된다..
진짜...
20대엔 시속 20km
30대엔 시속 30km
40대엔 시속 40km로 시간이 흘러가는가보다...
18분만 있음 내일이 오늘이 된다..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지금 이 6월 남은 날이라도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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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의 중심 규종군의 싸인이다...ㅎㅎㅎㅎㅎ
이번에 나온 새 앨범 홍보차..서울 부산 대구에서 싸인회가 열렸다..
근데..그게..앨범 구입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뽑힌 사람만 참가를 할 수 있다는!!
뽑기 운이라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도 없는 내가
서울행사에 뽑힐 리가 없다..ㅠ.ㅠ 당연히 꽝...
BUT!!
프릿 회원분의 도움으로 대구팬싸 예약에 성공...싸인회 참석티켓까지 득템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고..내가 오늘 대구에 갔다올 수는 없었고...ㅎㅎㅎㅎㅎ
대구에 살고 있는 내 동생들을 십분 활용하기로 했다...^^
동생 2번과 3번의 도움으로..ㅋㅋㅋㅋ
규종군의 싸인을 받은 것이다..^^
사진은 동생 2번이 핸드폰으로 보내준 인증샷!!
원본은 월욜에 택배로 보내주기로 했다...ㅎㅎㅎㅎ
동생들에게...심부름값이 좀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팬질 5년에...싸인하나 없다는건 좀 그랬는데...
득템을 하게되어 기쁘다..ㅎㅎㅎ
다만...내일 서울에서 한 번더 있을 싸인회엔 가지 못하는게..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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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 된 우리집 둘째...
지난 주부터 매일 밤을 응급실과 친하게 지내다가
4일부터 결국은 입원..ㅠ.ㅠ
드디어 오늘 집에 왔어요..
딸래미 이제 다 나았습니다...!!!!
공식적인 병명은 급성위장염.....ㅠ.ㅠ
그 와중에 큰 아이도 고열을 동반한 장염에 걸렸습니다...ㅠ.ㅠ
진짜 둘이 다 아프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두놈다 이제는 건강해졌습니다...
아프다는 소리 안하고
뭐든 입으로 먹을 수 있게 되니
살았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애들..건강한게...정말 정말 감사한 일이란걸 다시 한 번 느끼고 왔습니다..
긴장이 풀리니..
잠이 쏟아지네요..ㅎㅎㅎㅎㅎ
ps..애들 덕분에..남편이 휴가도 냈습니다...
작년에도 바빠서 휴가도 못갔는데..올해는 엉뚱한 일로..ㅋㅋ 휴가를 냈어요...^^;;
병원에 있는 동안 회사에서 줄기차게 전화가 오더군요...ㅎㅎㅎㅎ
제 몸이 두 개가 아니라서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수확도 있었어요...
이번에 애들이랑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서...많이 친해졌지 싶어요...^^
제발...
다시는 입원 안하고 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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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몇 컷 찍었습니다..ㅎㅎㅎㅎ
천원이란 가격에 혹해서...
난화분 하나값도 안되게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어찌어찌 잘 키워져서...^^;;
화분갯수가 막 늘어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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