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몇 번의 고비가 온다고 한다.
올해가 딱 그런 고비의 해인가 보다.

앞으론 잘 될 거라고 희망을 가질 필요가 없다.
간절하게 빌어봤자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

자식 농사가 참 힘들다고 한다.
어째 한 고비 쉽게 가나 했는데
남들이 다 자연스럽게 잘 넘어가는 일조차
턱 턱 막히고 있다.
이래서 다들 무속 신앙에 의존하고 그런 것 같다.

2018년 11월 식물이야기 2018. 11. 27. 23:31

 

 

 

 

 

 

 

 

 

 

 

 

 

얘들도 잘 살아보려고 애쓰는데 싶어서

안하던 집안일을 마구마구 하다가

팔이 아프다..

비밀번호찾기모드에 뜬 에러 메세지

 

도대체 왜 화면이 안넘어가는건지..ㅠ.ㅠ

 

결국 2달만에...겨우..

 

비밀번호찾기에 성공...

 

내 홈피인데 들어오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원..

2015. 12. 그리고 눈 photo 2015. 12. 8. 01:42

2015.12. 3. 목요일

 

겨울답게 펑펑 눈이 내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