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9시 10분..
꼬맹이가 태어났다...^^
남자아기다..ㅎㅎㅎㅎ  영란씨부부는 딸을 낳기를 바랬건만...

영란씨가 무척이나 힘들었을텐데..녀석 앞으로 효도를 많이 하길 바란다...

어제...아무리 해도 일어나지 않는 서현이를 억지로 깨워..ㅋㅋㅋ
안산에 있는 우성병원에 다녀왔다...
서현이도 28개월 전엔 딱 요런 모습이었을텐데..
참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꼬맹이녀석...참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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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현이는 학교운동장에 가서 놀기를 좋아한다...
이 녀석 겁도 없이..큰 아이들 틈으로 마구 뛰어들기 때문에...
따라다니며 수습하느라 여간 바쁜게 아니다...
팔힘도 제법 있는가보다..철봉에 매달려 몇 초는 버티는걸 보면..ㅋㅋㅋㅋ
겁도 없고..ㅠ.ㅠ
무척이나 사교성이 좋은 녀석이라...
어딜가나..잘 놀아서 좋다..

봄은 변신의 계절 handcraft 2008. 3. 25. 04:54
서현이가 생기기 전...
2월의 어느 날...
큰 맘먹고 만들었던
다기능 가방...
그 동안...몇 번 들지도 못하고...ㅠ.ㅠ 세월만 지나..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시켜보려고...사진이나 찍어두자 싶어...카메라를 들었다...
근데..귀찮아서..ㅠ.ㅠ 그저 그런 증명사진 두 장 남긴다...

이게 어떻게 변할 것인지...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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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쇼울더백도 되고..크로스백도 되고..배낭도 되는 다기능 가방이다...

옆면에 가죽과 징을 박느라..죽을 고생을 하긴 했었다..ㅠ.ㅠ
화이트데이 선물 two Hyuns 2008. 3. 15. 09:37
아빠가 사준 화이트데이 사탕 바구니..!!

딸이 있으니...이런것도 사오는군요...ㅋㅋㅋㅋ

작년엔..삼순이 인형이랑 사탕을 사주고..
올해는..곰돌이 한쌍과 사탕이 들어있는 바구니에요..ㅎㅎㅎㅎ

서현이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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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서현이 two Hyuns 2008. 3. 15. 09:35
어제
봄이라서 작은 화분 몇개를 샀습니다...^^
그 기념으로 서현이랑 베란다에서 몇 컷!!

감기 걸린 녀석이라 밖에 나가서 놀기는 좀 그렇고
요즘 베란다에서 저랑 둘이 놀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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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핀쿠션 handcraft 2008. 3. 15. 09:16
남들도 다 만들어봤을....호두껍질을 이용한 핀쿠션
은근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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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murmur 2008. 3. 13. 01:07
드디어..
서현이의 몸살감기는 한고비 넘긴 것 같다...

그저 약간의 음료수를 맛보기만 하더니
어제부터...
물이랑 두유 포카리스웨트를 먹기 시작했다...

며칠을 제대로 못먹은 탓인지
한주전자 끓여놓은 물을 서현이가 다 먹어버린 것 같다...

조금 전에...
밥도 반그릇 먹고 잠이 들었다..

이젠 열만 나지 말고...매일 매일 응가만 제대로 하면 좋겠다...

나는 너무 피곤해서..잠도 안온다...ㅠ.ㅠ
아무래도 murmur 2008. 3. 10. 17:20
몸살을 한 번은 하고 지나갈 것 같더니만..
서현이 녀석..드디어 편도선이 많이 부었다...

어젯밤에 37.8도...그 정도는 뭐 견딜만하겠지 했더니만..
오늘 아침부터 병원에 들러서 약먹이고...그랬는데
본격적으로 아프다...

열도 펄펄나고...밥도 안먹고...아무 것도 안먹는다..
지금은 자는 둥 마는 둥 ㅠ.ㅠ

아이고..힘들다...

그냥 이것저것 다 힘들다...
3월...눈 오던 날... murmur 2008. 3. 6. 13:03
ㄹㄹㅀㄹ
서현이 계단 놀이 two Hyuns 2008. 2. 29.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