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데리고...연일 시달리다가...ㅠ.ㅠ
이제서야..사진 정리해서 올립니다...

시간도 없고...또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
그저 리사이즈만 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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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마루에서...고기굽고...음식먹고..뭐 그랬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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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동생3번에 대한 테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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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3번에 대한 두 번째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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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찍히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동생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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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대구에 오기 성공!!!

정말 재밌고 즐거운 저녁 한때를 보냈습니다...
명절도 이렇게만 보낼 수 있다면 정말 괜찮을텐데 말입니다...^^;;
앞으론 점점 더 어렵겠지요...

사위 셋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 남편은...역귀성으로 올라오시는 시어머니 모시느라...명절에 대구에 온다는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고..
1번 제부는...강력반 형사라서..ㅠ.ㅠ 빨간 날이라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사람이고..
2번 제부는...우리집 식구로 편입된지 겨우 한 달!!

이번엔...연휴도 적절히 길고...동생 no.2가 결혼도 했고...1번 제부가 연휴 중의 하루를 온전히 쉴 수 있게 되어
가족 모두가 모이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였거든요...
게다가...

시어머니께서도 대구로 오실 수 밖에 없는 일이 생겼으니..!!
(세 놓은 방의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기름이 새어 나온다고 연락이 온겁니다..ㅠ.ㅠ 혹시라도
화재라도 나면 큰일이잖아요...그래서..
대구에 오실 수 밖에 없었어요...ㅎㅎㅎㅎ)

하늘이 도와주신 기회였어요...

덕분에...
26년만에...우리 가족 모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식구들 모두가 단체 사진을 찍은건 아닙니다..그 중에서 또 별난 인간이 꼭 하나 있다보니...
그걸 하지는 못했지만..그래도..다들 즐겁게 모인 여러가지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잘 정리해서...인화해..집집마다 돌려야겠습니다...ㅎㅎㅎㅎ

오늘 낮 12시 기차로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매번...하루 여행으로 왔다가 돌아가야만 하는게 좀 아쉽지만...
이렇게라도...부모님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하...
저도 나이를 먹는가 봅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걸 보니 말입니다...

설날 아침 two Hyuns 2008. 2. 7. 22:12
한복을 예쁘게 입으면 좋았을텐데...
서현이 녀석의 고집도 보통이 아니네요..
아쉽지만
강현이랑 서현이의 환한 얼굴로
설날의 분위기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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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노래부르는 서현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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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식구들...점심까지 차려먹이고...
겨우..한숨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벽 2시 가까이에 잠들어

6시에 다시 일어나 설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막 잠이 쏟아집니다만...ㅠ.ㅠ
잘 수가 없어서..이렇게 컴놀이라도 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설날이다.. murmur 2008. 2. 7. 01:10
어제 하루 종일
차례지낼 음식 장만하고...
식구들 세끼 챙겨 먹이고
애들 건사하고
어른 모시고...
남편 간병하고...
정신없이 보냈다...

이 새벽에 뭐하느라 잠도 안자느냐....

나도 인간답게 살아보자 싶어서...
좀 씻었다..ㅠ.ㅠ

하~~~~~~~~~~~~~~~~~~~~~~.

날 밝으면
또 음식 만들고 차례상을 차려야 한다...

뭐 그런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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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랑 강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놀러갔던 어느 늦가을...

강현이 친구 주은이를 만나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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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가을 photo 2008. 2. 2. 17:00
미루고 미뤄뒀던..필름을
어제서야...현상을하고 스캔을 했다...

8롤 중에서..3롤은 서현이가 장난쳐서 사진이 없는거고..
4롤은 서현이랑 강현이가 장난친 것들이고..
딱 한 롤 제대로 사진이란게 찍혀 있긴 했는데 마음에드는 사진은 별로 없다..ㅠ.ㅠ

디카만 써야 될라나...
기변을 하면 사진이 좋아질라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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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도 아니고 아놔...ㅠ.ㅠ 서현이 머리가 저래서 확 잘라줬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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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일하게 찍어 둔 우리 동네의 2007년 가을 풍경이다...
곰의 모습은 좀 벗어난 것 같다...ㅠ.ㅠ

유전자와의 처절한 사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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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이의 방학 숙제가..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을 찾아가서 기행문을 쓰는 것이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남한산성!!

산이라서 눈도 녹지 않았고..정말 추웠다...ㅠ.ㅠ

자기 아빠는 아주 즐거운 눈치이나..
서현이 녀석..온몸으로 아빠를 거부한다...ㅋㅋㅋㅋ
그러게 평소에 좀 잘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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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척 two Hyuns 2008. 2. 1. 08:20
모처럼 둘이서...친한 척을 한다...

어제부턴...둘이 같이 잔다....^^;;

강현이는 혼자잘 때 무섭다고...서현이가 있으면 좋겠다나 뭐래나...

웃기는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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