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퀼트액자 handcraft 2007. 12. 19. 01:34
예전부터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이건 아니지만...
이것과 비슷한 기법의 오너먼트였는데 하나 만들어보니..생각보다 천소모량이 엄청났다..
그래서..많이 만들어서 여기저기 뿌리려던 계획을 취소했었다...

집에서 쉬고 있던 사진 액자 하나를 비웠다...
원래는 쿠션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만든 정성이 아까워서 그냥 액자로 변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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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맛있나 봅니다...

서현이 녀석...감기에 걸렸습니다...

(강현이가 미리 감기에 걸려있긴 했습니다만..옮았다기 보다는)

금요일부터..물장난을 심하게 하더니 결국은 토요일부터 콧물을 줄줄 흘리더군요...

여름에는 씻지 않겠다고 울고 불고 난리치더니..이 엄동설한에..물놀이를 왜 그리 즐기는지 원...ㅠ.ㅠ

약국에서 파는 시럽으로는 별 차도가 없어서

오늘 아침에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요...

이 녀석...약국에서 약을 받아들더니만 오빠야 약이라고 좋아하더니

집에 오자마자 맛있다는 연발하면서...ㅠ.ㅠ 가루약도 쓱싹 먹어치우고 물약도 더 달라며 잘 먹었습니다..!!

저번까지만 해도 약을 하도 안먹어서...

두유에도 타서 주고 콜라나 아이스크림에 섞어서 주기도 하고 별별 방법을 다 썼는데요...

앞으로는 약 먹이기가 무척 쉬워질 것 같습니다...

오빠의 것이라면 뭐든 다 좋아보이나 봅니다...

새벽6시에 일어나서 온 집안을 뛰어다니더니만 지금 잠이 들었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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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우리집 화장실에는 두루마리 휴지 두 롤이 제 기능을 해보지도 못한 채..

사라져야만 했다..ㅠ.ㅠ

풀기만 한게 아니라...여기다 물도 부었다...


강현이.. two Hyuns 2007. 12. 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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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모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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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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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친한 척 하기도 한다..
tell me two Hyuns 2007. 12. 9. 00:53

똑딱이 디카가 고장나서...
동영상으로 찍지 못함이 아쉽기만한...

현남매의 Tell me...댄스..ㅋㅋㅋ

너무 웃겨서...
웃다가 그만..코피가 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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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텔미 춤을 따라한다고 혼자 해보는 서현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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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서 사진을 찍은 다음..
다음 장소로 이동해서
디카의 .파워스위치는 누른 순간.+.
메모리카드는 "이미지가 없습니다"라는 청천벽력같은 메세지를 보여주었다.

구사일생으로 건진 사진들...
정말..아찔했다...!!

복구프로그램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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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작렬의 현남매..ㅠ.ㅠ

둘이 억지로 사진 찍히게 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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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턱이라 그런지...
아침 해가 뜰 무렵...
까마귀떼가 콘도 주변을 날아다닌다...

정말 크고..무서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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