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ty boy murmur 2009. 12. 13. 09:18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왔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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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프리티보이
(새로 찍는게 귀찮아서..ㅋㅋㅋ 사진 퍼옴...)

역시나 뽑기 운이 없어서..ㅠ.ㅠ
김형준의 싸인씨디는 못받고...
달력이랑 직찍..그리고 포스트잇 액정클리너 이건 챙겨 받았다..ㅎㅎㅎㅎ

생각보다 달력이 정말 작품이다!!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달력은 첨본다...
편집이 예술이다...이거 만든다고 고생한 운영진들에게 밥이라도 쏴주고 싶다...

근데..
이거 집에 놔두고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꺼내놓으면 애들이 놀릴거고..ㅠ.ㅠ
누구 오기라도 하면 감춰야 될거고...
쩝...
서랍 속에 넣어놓고 매일 꺼내봐야 할 것 같다...

어제 홍콩 콘서트...유튜브에 불법 영상들이 마구 올라오기 시작한다...
불법이긴 하지만..홍콩 그림자도 밟을 수 없는 나로선 이런 고마운 영상이 따로 없다..ㅋㅋㅋ
내가 본 공연과 다른 프로그램도 제법 넣었고
확실히...
얘들은 이래서 좋다..항상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니 말이다...
내년 2월에 앵콜콘 예정이라는데...티켓이나 제대로 살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알바해서 티켓값이라도 벌어야겠다...

또 가방... handcraft 2009. 12. 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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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가방...
여름이 가기 전에 만들어야 했었는데 많이 늦어버렸다..
하지만..!! 결국은 숙제끝!!
겨울이다.. murmur 2009. 12. 4. 13:12



출처 :: 501world

ss501도 활동을 끝냈고...
발등에 떨어졌던 불도 좀 껐고...
이래저래 엄청나게 바쁘게 지난 2주를 보냈다...
미루다 미루다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것 같아..ㅠ.ㅠ 어떻게 또 움직여보니..움직여지긴 하더라...
아무래도..나는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면서 살아야 되는 팔자인가 보다..진짜 불쌍하다..

오늘은 드디어..지병의 출현으로..ㅠ.ㅠ 하루 종일 움직이기도 힘들게 되어버렸다...
이런 날..
따뜻한 곳에 누워서 아무 것도 신경 안쓰고 잠만 잘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올해 가을.. photo 2009. 11. 24. 23:23

어쩌다 보니...
가을 사진이라곤
이게 전부다...ㅠ.ㅠ


엄밀히 말하면
어젯밤 8시부터..
남편이 부탁한 선물용 가방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그마치 11개월만의 퀼트 치고는
좀 재미없을 법한 작업으로 시작을 해버렸습니다..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선물용이다보니...
손이 많이 가는군요..ㅠ.ㅠ
오늘 아침 10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완성 하려면 5시간은 더 꼬박 매달려야 될 것 같습니다..

내일은 백화점 포장코너에 다녀와야 될텐데
오늘 무조건 완성해야 되겠지요...ㅠ.ㅠ

서현이가 농장에 무랑 배추 뽑으러 가서 오늘 늦게 오는 바람에
그나마 이렇게라도 작업을 했네요...
지금부터 30분 동안 집 청소하고..서현이 데리러 가야겠습니다..

미뤄놓은 작업이 한두가지가 아닌데..ㅠ.ㅠ
키튼님께 드려야할 필통도 아직 못 만들었는데 말이죠..ㅠ.ㅠ
거짓말장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ㅠ.ㅠ

......
......
......

지금 시각 밤 10시 55분...

가방은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첫번 째 사진이 앞면..
두번 째 사진이 뒷면..

첫번 째 사진은...역시나 156조각이고..
두번 째 사진은...엮었습니다...
아주 고생을 사서합니다...ㅠ.ㅠ

근데..
저는 이렇게 막 손가는 대로 잡아서 연결하는 것이 젤 편하고 재밌고 좋습니다...
그러다보니..기본이 150조각이네요..ㅠ.ㅠ

가방은 24*21*7로 그리 크지 않은 손가방입니다..

서현이 생일 two Hyuns 2009. 11. 22. 23:04
오늘은 서현이 생일이다..
만 48개월...!!
ㅋㅋㅋㅋㅋㅋ
태어난게 어제같은데..
벌써 5살을 지나 조금 있음 6살이 된다..^^;

아이를 낳으면
젤 걱정 되었던게

기저귀는 언제 그만 쓸 수 있을 것인가
우유병은 언제 그만 쓸 수 있을 것인가
한글은 또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숫자는 또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몇 살까지 업고 다녀야 될 것인가 였는데.ㅎㅎㅎㅎㅎ

만 48개월 안쪽으로 이 모든게 저절로!! 다 해결이 되었다...

물론 우유병은..ㅠ.ㅠ 두 달전에 바이바이했고..
업고 다니는건...열흘 전에 끝냈지만..
그래도
이제 몇 달만 더 키우면...
스스로 목욕도 하고..머리도 잘 감고 그럴거 아니겠는가...ㅋㅋㅋㅋ

어느 새
내 손을 필요로 하지 않을 나이까지 되어버린거다..

한편으론 아쉽지만 또 한편으론 드디어 자유다 싶은게 홀가분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대신,.,,
종합병원이 되어버린..내 건강이 ㅠ.ㅠ 슬프고.

서현이가 6살 되는 날..
내가 마흔이 되는 것도 슬프다...

감기 murmur 2009. 11. 5. 23:35
거의 열흘이 다 되어버렸다..

처음엔 그냥 목만 조금 따가운 정도??
그래서 약국에서 두어가지 약을 사다 먹었는데
더 나빠지지도 더 좋아지지도 않고 딱 처음의 그 상태 그대로였다...

신종플루 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인지라..
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처방 받아왔는데
역시나 아무런 변화가 없...ㅠ.ㅠ

그래서
하루 정도는 약 안먹고 있어보자 했더니..
갑자기 열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기침이 미친 듯이 시작되는거다..

오늘 다시 병원행...

이거 언제 나을까..
기침 좀 안하고 싶다..ㅠ.ㅠ

한의원으로 치과로 내과로
무슨 병원투어도 아니고...나참...ㅠ.ㅠ
강현이의 피아노 솜씨...그럭저럭...ㅎㅎㅎ



서현이의 공연 모습...ㅋㅋㅋㅋㅋ 더 재밌는 것도 있는데 그건 의상문제로 못올림..ㅠ.ㅠ



매일 이러고 논다..
아무리 봐도 뻣뻣하다..

 



드디어..컴백이다..ㅋㅋㅋ
형준이 머리 정말 예쁘다...+_+


비눗방울 놀이 two Hyuns 2009. 10. 13. 19:13
서현이의 비눗방울 놀이!!
녀석은 비눗방울 놀이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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