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A photo 2008. 4.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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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속으로 photo 2008. 4. 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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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photo 2008. 4. 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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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3 photo 2008. 4. 1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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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하면...절대 빼놓을 수 없는 연두빛...
며칠 뒤면..이 연두빛도...진한 초록으로 변해버리고...
봄은..흔적도 없이...
더위 속에 묻혀버릴 것이다..
봄... 2 photo 2008. 4. 17. 01:25
봄빛이다...
가둬놓을 수도 없는 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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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1 photo 2008. 4. 1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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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하면...진달래를 빼놓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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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젤 좋아하는 봄의 색은..바로 새싹이 돋을 무렵 보여주는 연두빛이다...
여름의 짙푸른 초록보다...빛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연두빛 봄바람은...사람을 미치게 하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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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이..잔디보호를 위해...죄다 뽑아버리는 잡초이긴 하지만...
하얗게...하늘거리는 이 꽃이 나는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아마 내일..아침..
다시 이 꽃들이 있던 자리에 가보면...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이다...

해마다..봄이 되면...한 두 개씩 화분을 샀다...
보통 1000원~2000원짜리 모종을 두어개 사서 화분에 옮겨 심었다..
하지만...한 달을 넘기지 못하였다...^^;;

타고난 게으름 유전자 덕분에 잘 보살피지 못한 내탓도 있고..
또..아무리 신경을 쓰고 들여다보아도...이유 없이 시들시들 사라져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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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 나온 난 화분이...우리집에 와서 젤 오랫동안 살아있는 생명체일 것이다...^^;;
우리집에 온지..벌써 2년 하고도 한 달이 넘었으니까...ㅎㅎㅎㅎ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올해도 6000원을 투자해서...
네 가지 모종을 샀다...

다른 해와는 달리...녀석들...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트리안은...성장 속도가 너무 빨라서...^^;; 막 겁이날 지경이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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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강현이 피아노 위에 놓아준 테이블 야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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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바이올렛 종류 중의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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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화분 두 개....^^

제발 이 녀석들은 잘 자랐으면 좋겠다...
산수유 photo 2008. 3. 29. 17:13
남들은...
숨가쁘게 달려온 봄을 맞이 하느라..
저 땅끝 남도까지 한걸음에 달려가는데...

나는..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는 산수유 조차...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3월을 보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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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photo 2008. 2. 27. 23:37
2월 하고도 26일 째 되던 아침을
눈과 만났습니다...

이번 겨울 중에서...
젤로 눈다운 눈을 구경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들..감기 걸릴까...
자고 있다 깨서 울지나 않을까...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베란다 샷으로 만족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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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가을 photo 2008. 2. 2. 17:00
미루고 미뤄뒀던..필름을
어제서야...현상을하고 스캔을 했다...

8롤 중에서..3롤은 서현이가 장난쳐서 사진이 없는거고..
4롤은 서현이랑 강현이가 장난친 것들이고..
딱 한 롤 제대로 사진이란게 찍혀 있긴 했는데 마음에드는 사진은 별로 없다..ㅠ.ㅠ

디카만 써야 될라나...
기변을 하면 사진이 좋아질라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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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도 아니고 아놔...ㅠ.ㅠ 서현이 머리가 저래서 확 잘라줬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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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유일하게 찍어 둔 우리 동네의 2007년 가을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