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photo 2007. 11. 5. 01:21
바닷가에 가면...
멋지게 나는 갈매기와 노랗게 지는 노을...그리고
새벽 일찍 떠오르는 해의 모습을
꼭 찍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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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에서...
구름 photo 2007. 11. 5. 01:18

주방에서...설거지를 하다..
무심코 뒷베란다 창너머로 보이는 하늘엔
멋진 포즈의 구름이 지나가곤 한다..
그래서 늘...
카메라는 손을 뻗으면 잡을 수 있는 곳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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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데... photo 2007. 10. 28. 20:39

극심한 우울모드의 결과..
집구석 귀신 신세를 벗어나지 못해
올 가을에도 그럴 듯한 사진 하나 못찍어보고..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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