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서현이가 강현이에게 주는 메세지...ㅎㅎㅎㅎㅎ

눈 내린 봄 날... two Hyuns 2010. 3. 10. 23:17

유치원에 다녀온 서현이는
눈이 수북수북 쌓인 오늘같은 날엔
집으로 들어가는게 아쉬운 모양이다..ㅋㅋㅋ

사진을 클릭하면..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공주놀이 two Hyuns 2010. 2. 28. 02:05

그렇게 소원하던 드레스는
맞는 사이즈가 없어 못사고..
대신
레이스 주렁주렁 조끼와 망사 잔뜩 달린 치마..그리고 공주풍의 머리띠로
비슷하게나마 공주가 되는 소원을 이룬 서현이!!


서현이 친구 호현이네 집에서 긴급 입수한
재롱잔치 동영상의 일부입니다..^^
일단 대충의 분위기는 알 수 있을 듯...!!

서현이도 벌써...6살이 되었다..
작년 한 해동안..유치원에 다니면서..여러가지 새로운 경험들을 했으리라...
어제는...녀석이 음악회를 하는 날이었다..
강현이가 어렸을 땐...재롱잔치였는데..ㅋㅋㅋ
서현이는..율동이 주가 되는게 아니라..악기 연주가 주가 되는 음악회를 했다..

우리의 서현이..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목소리 젤 크고..동작 젤 크고..정말 웃겼다...!!
정말 정말 열심히 신나게 하는데...감출 수 없는 뻣뻣함이라니..ㅋㅋㅋㅋㅋ
우리 서현이가 아니었음 새롬반의 순서는 밋밋할 뻔 했다...ㅋㅋㅋㅋㅋ

까불이 서현 two Hyuns 2010. 1. 1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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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깁스도 못풀고,,,집안에 갇혀 지낸다...^^;;
미끄러지면 나나 저나 둘다 손해다...
깁스한 서현 two Hyuns 2010. 1. 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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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엔 우유 먹은 흔적이..ㅋㅋㅋㅋ

내복 옆을 터서 단추를 달아주고 한쪽 팔은 반팔 소매로 만들었다...

그래도 통증이 없어서인지 신나게 잘 논다...
까불서현 2 two Hyuns 2009. 12. 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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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다...
만4세 하고도 1개월이 되었다..
완전 돈덩어리다..ㅠ.ㅠ
까불서현 two Hyuns 2009. 12. 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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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생일 two Hyuns 2009. 11. 22. 23:04
오늘은 서현이 생일이다..
만 48개월...!!
ㅋㅋㅋㅋㅋㅋ
태어난게 어제같은데..
벌써 5살을 지나 조금 있음 6살이 된다..^^;

아이를 낳으면
젤 걱정 되었던게

기저귀는 언제 그만 쓸 수 있을 것인가
우유병은 언제 그만 쓸 수 있을 것인가
한글은 또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숫자는 또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몇 살까지 업고 다녀야 될 것인가 였는데.ㅎㅎㅎㅎㅎ

만 48개월 안쪽으로 이 모든게 저절로!! 다 해결이 되었다...

물론 우유병은..ㅠ.ㅠ 두 달전에 바이바이했고..
업고 다니는건...열흘 전에 끝냈지만..
그래도
이제 몇 달만 더 키우면...
스스로 목욕도 하고..머리도 잘 감고 그럴거 아니겠는가...ㅋㅋㅋㅋ

어느 새
내 손을 필요로 하지 않을 나이까지 되어버린거다..

한편으론 아쉽지만 또 한편으론 드디어 자유다 싶은게 홀가분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대신,.,,
종합병원이 되어버린..내 건강이 ㅠ.ㅠ 슬프고.

서현이가 6살 되는 날..
내가 마흔이 되는 것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