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그리고 강현 two Hyuns 2014. 12. 22. 10:41

 

 

 

 

 

 

 

 

 

 

 

 

 

 

물총놀이 two Hyuns 2012. 5. 5. 22:05

운동회 끝나고..

아이들은 물총놀이를 했다..

어른들은 피곤하지만 애들은 재밌었다는!!

 

 

 

 

꼭두각시...^^ two Hyuns 2012. 5. 5. 22:03

운동회의 재미는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의 무용이다..ㅋㅋㅋㅋ

 

 

 

 

 

 

 

 

 

 

 

 

 

 

 

우리집에서 30년만에 운동회 달리기 일등이 나왔다..!!

완전 가문의 영광이다..ㅎㅎㅎㅎㅎ

 

 

 

 

 

 

 

 

 

 

 

큼지막하게 올리는 1등 인증샷!!

 

손등에 자세히 보면...1등 도장이 보인다..ㅋㅋㅋㅋ

 

 

매일 매일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서현이를 데리러 가고 있다..

혼자서 학교에 갔다왔다 얼마든지 할 수 있긴 한데...

요즘 세상 분위기가 뒤숭숭해서..ㅠ.ㅠ

별일 없으면 아이를 데리러 가는 편이다..

아침엔 애들이랑 우루루 몰려서 학교에 가니 걱정이 덜 되지만

오후엔 각자 집에 오는 시간이 달라 아직은 안심이 안된다..ㅠ.ㅠ

녀석...

오늘도 자기를 데리러 왔다고 심술이 났다..ㅋㅋㅋㅋ

수업이 끝났다고 집에 곧장 오지도 않는다...

애들이 놀면 따라서 놀아야 되고...애들이 도서관에 가면 자기도 따라가야 되니!!

언제 집에 올지 가늠이 안되는거다..ㅠ.ㅠ

그래도..학교에 안간다고 울고 난리치는 일 없이 얼마나 열심히 다니는지!!!

다행이다 싶다..


어제는
정식 수업이 시작된지 4일 째..
엄마 없이 혼자서 학교에 다녀오겠다고
큰 소리치며 내가 못따라오게 하는 바람에..ㅎㅎㅎㅎ
몰래 미행을 했다.


ㅎㅎ 녀석 뒤도 안돌아보고 씩씩하게 잘도 간다.
집에 올 때도
혼자 오겠다고 해서..
운동장 구석에 숨어
녀석이 나올 때를 기다렸다가
멀찌기 뒤에서 따라왔다...ㅠ.ㅠ

친구 손잡고 신나게 집으로 오는걸 보니..
다 컸구나 실감이 났다.
그래도
아직은 아기같은데..ㅠ.ㅠ

녀석이 뭐라고 하든..
당분간은 몰래 미행을 좀 해야겠다..
어제 뉴스에도 아이 납치 사건이 보도가 되던데
아이의 독립심과 자립심을 못 믿는게 아니라
세상을 믿을 수가 없어서
선뜻 자신이 생기지 않는다.
서현이 졸업식 two Hyuns 2012. 2. 27. 01:54


서현이 유치원 졸업식날...

강현이도 그 날 만큼은 오빠로서 협조적이었다..ㅋㅋㅋㅋ

아직 우리 동네엔 벚꽃이 활짝 피지 않았다..
다음 주 중에 나혼자 다시 한 번 가봐야겠다..
여긴..
경희대 수원캠퍼스...

모델은
딸래미...^^



 



그리고
이건 보너스!!
봄엔..개나리다...

현남매의 근황 two Hyuns 2011. 2. 7. 23:26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모처럼 현남매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건 보너스!!

서현이 녀석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퍼머를 해달라고 졸랐다..ㅠ.ㅠ


일 년동안 별로 안풀리고 예쁘게 유지되는 펌이란다..
그래서..가격도 엄청 비쌌다..ㅠ.ㅠ
하지만..
밤이 되니..
자기 모습이 어색한지..
퍼머머리 보다는 그냥 머리가 더 좋다고 막 울면서 잠이 들었다..ㅠ.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현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