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실세님은..
매끼 다른 반찬..그것도 식탁이 부러져라 올라오지 않는다고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출하신지..거의 한 달...ㅠ.ㅠ

추석 이후로 이리저리 거액의 뭉칫돈이 빠져나가..
긴축재정을 실시하고 있긴했으나..
제가 굶기거나 못먹을 것들을 주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어찌나 팽배했는지...

어제부턴 아주 온몸으로 표현을 하더군요..

애들만 아니면 당신과 별로 살고 싶지 않다...라는 의사표현처럼 보이는 모션들...ㅠ.ㅠ

제가..벌어오는 돈도 아니고...
그래서...

오늘...저녁...
잠이 와서 투정부리는 서현이를 들춰업고..버스 14정류장을 가서
기꺼이 7만원을 지불하고
회세트를 포장해서 왔습니다...

하필이면 왜 버스까지 타고 갔느냐...

거기는 남편이 극찬했던 횟집이거든요...

그래서...1년 전 기억을 더듬어...제발 문닫지 않았기를 바라며 갔다왔어요...

암튼...
오늘 저녁에 배터지게 먹여놓았더니...
애들과도 잘 놀아주고..
저랑 다시 말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매운탕도 있으니...걱정 안해도 됩니다만...
주중엔 무슨 반찬을 해먹일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너무 가난하게 살아서...1식1찬에 아주 익숙한 저로선...참...어려운 미션입니다...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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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 꼭 한 번은 찍어보고 싶었다...


힣ㅎ,,흫,ㅗ ㅗㅡ ㅗ,ㅎ ㅎ,흐,흣,흐 흐흐흐ㅡ흐흐흐 흐흐흐ㅡㅎㅛ6ㅐㅛㅣㅣㅛ,ㅛㅣㅛ,ㅛㅣㅏㅏㅅ445




지난 토요일..
고열에 구토...강현이가 물덩어리가 되더니만..
(일요일엔 멀쩡해져서...여주까지 갔다왔는데...그 날밤에 다시 발병...)
이제 좀 다 나았다 싶었더니..
서현이가 시작이다...

물만 먹어도 토하고...
목이 아파서 아무 것도 못먹겠다 그러고..
약도 거부하고...
아이가 반쪽이 되어버렸다...그것도 단 반나절만에!!

그래도 한 시간 전에...죽 한 그릇을 비우고...토하지 않고 잠이 들었다...

죽먹기 1시간 전엔...약을 먹였는데 30분만에 다른 음료를 먹겠다고 고집부리다가 토했다...ㅠ.ㅠ
(그래도 뱃속에 약이 들어갔었으니...약기운이 좀 돌긴하겠지...)

탈수 안되게 막으려고 이온음료에 보리차를 섞어서 먹이는 중이다..

엄마 노릇도 어렵다...
나도 피곤한데...내가 먼저 몸살로 누울 지경인데...나는 아프면 안된다...

오늘...
태훈이 백일사진 찍는 스튜디오에 가서 서현이도 한장 멋지게 찍어주려고 가방 싸놨는데...
쩝...
포기해야 되겠다...
13인 도란도란수다방 2008.05.31 16:48

그저께 생일이었던 강현이가..
오늘..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

13명 입장!!

커다란 남자애들의 줄줄이 등장으로...우리집 거실이..참...좁았습니다...^^;;

강현이 서현이까지 총 15명의 아이들

점심 식사에 후식에 간식까지...

장난감도 하나씩 사주고...

아직까지...최후의 3인이 남아 놀고 있습니다...

서현이는 피곤했는지 ㅋㅋ 꿈나라로 go go~~~!!!

아이고..제가 잠이 오네요...^^;;

정말 정신없고 피곤한 오후입니다...ㅎㅎㅎㅎ

강현이가...인기가 많은가 봅니다...다행이에요....^^

꿩의 알이에요...^^

친정엄마가 보내주셨지요...

달걀보다 크기는 훨씬 작지만
껍질은 훨씬 두껍고
푸르스름한 색깔에...반짝반짝 윤이 나는 모습입니다...

먹기에 아까워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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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도란도란수다방 2008.04.24 01:48



아주 아주 오랜만에...
컬러링을 새로 바꿨다...

너무 열심히...진지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이...

이 노래로 성공하지 못하면...
앞으로 다른 노래는 없다...는 듯이 절실히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나 생생해서...

그래서...어제부터..필이 꽂혔다...^^

sung by  Paran......Title :: Don't Cry

어제 남편이..
모처럼..드라이브를 가자고 온 식구들을 들들 볶아서...^^;;

따라 나섰는데요...ㅎㅎㅎㅎ

고속도로만 실컷 돌다가 집으로 왔습니다..ㅋㅋㅋ

결국 가다가다 서산까지 가서...
마애삼존불을 보려니까...예전 휴가때...갔던 곳이더군요..ㅎㅎㅎㅎ
그래서..안면도로 갈까 하다가...
그냥...중간에 부석사 라는 절이 있길래 어떤가 싶어서 들렀는데요...^^;;
작은 규모의 동네 절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그 근처에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거 구경하다가
밥도 못먹고 집으로 왔어요...

괜히...
서현이만 멀미해서 제 옷이랑 서현이 옷만 다 버리고...ㅠ.ㅠ

드라이브도 아무나 가면 안되나 봅니다...

역시...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그저 우리는 집에서 가만히 쉬어야 하는 운명인가 봐요....^^

일요일 저녁 9시 10분..
꼬맹이가 태어났다...^^
남자아기다..ㅎㅎㅎㅎ  영란씨부부는 딸을 낳기를 바랬건만...

영란씨가 무척이나 힘들었을텐데..녀석 앞으로 효도를 많이 하길 바란다...

어제...아무리 해도 일어나지 않는 서현이를 억지로 깨워..ㅋㅋㅋ
안산에 있는 우성병원에 다녀왔다...
서현이도 28개월 전엔 딱 요런 모습이었을텐데..
참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꼬맹이녀석...참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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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5시..
수원실내체육관...
한국도로공사 : 현대건설
여자팀의 배구경기가 있었습니다...

4식구가 총출동했어요..ㅋㅋㅋㅋ

이유는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경기결과는 3 : 1로 도로공사의 승리!!
사장님도 오셨던데..잘된 일이에요...ㅎㅎㅎㅎ

서현이가 3세트까지 밖엔 못버텨서...ㅠ.ㅠ 우리는 3세트 끝나고 경기장을 나왔습니다...

배구경기를 실제로 보러간건 첨이었는데..정말 재밌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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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홈팀이 현대라서...수원실내체육관에 걸린 현대선수들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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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관의 천정 모습...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