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 때마다..
힘들어서..ㅠ.ㅠ 다시는 안만들어야지 하면서도
괜히 또 겨울만 되면
스웨이드에 필이 꽂혀선....재단을 하고만다...
다시는 안만든다 시리즈 그 다섯번째...ㅋㅋㅋ
벌써 다섯개나 만들어버렸다...물론 모양 크기 색깔은 모두 다른 가방들이다...
아마 똑같은걸 다섯개 만들라고 했으면 절대 안했을 일이다...

동생 결혼식장에 들고갈 기저귀 가방!!이 없어서...
급조했다...
들고갔다가...그냥...엄마한테 드리고 왔다...
온천갈 때 쓰시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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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이 상표는 일전에 내 가방에 붙였던건데...이리로 옮겨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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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뒷면 사진이다...

깔끔한 맛은 있는 것 같다...

내 것은 환한 색으로 다시 만들려고 한다..ㅠ.ㅠ
여섯번째 미친짓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