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 번째 로망 handcraft 2015. 7. 20. 19:51

http://cafe.naver.com/sewingart/4891

5년 전..

호기롭게..만기된 보험금으로 효도를 좀 하고..

나머지 돈으로 과감히 지른 재봉틀...

그것이 고장이났다..

단종이라..더 이상의 부품도 없어 수리 불가..

 

그래서

차선책보다는 그냥 한 번에 최선을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도 있는거였다.

 

자잘한 로또도 괜찮은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