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만든...내 쇼퍼백을 사수하기 위해

명절에 오신 시어머니께

가방 하나를 바치다...

 

나도 귀찮아 안달았던 지퍼를..ㅋㅋㅋ

 

피에스....이거 만들고 나서...재봉틀은 다시 사망을 하고야 말았다..

처음 샀을 때부터 이상하게 적응이 잘 안되던 녀석..

결국...5년을 채우고는 사망이라니...

고쳐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구만..

그냥 내가 사기당했다고 치고 그 돈 아깝다고 생각하고 말아버려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