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새가 살고 있다..ㅋㅋㅋㅋ

 

어느 날..
그 곳에 둥지를 만들어 알을 낳은
한 쌍의 새가 있었다..^^

 

5개의 알이 부화되어
다섯마리의 새끼가 꼬물꼬물 자기 시작함!!

동생이 오늘 사진을 찍어 보내줬는데..ㅋㅋㅋ

다섯마리가 무슨 피라미드도 아니고..ㅠ.ㅠ
저렇게 쌓여서 지내고 있다네...

편지함은 생각보다 꽤 커서..^^;;
내부가 넓은데 한 쪽 구석에 몰려 있고..ㅠ.ㅠ

 

두 마리만 찍힌 사진에선
귀엽게 보였는데..
다섯 마리가 쌓여있는 모습을 보니..
무섭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