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사람을 괴롭게 만들던
그 행사!!가 끝이 났다..

내가 예상했던 모든 일들이 일어났다...

그래도..
내가 죽지않고 살아돌아왔고..


상당기간...
죽지 않고 살아있어도 괜찮을 것 같은 뻔뻔함을 남겨 왔다는 것에
그나마 위안을 삼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