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부모만 참석하는 날이라서..
잠자는 서현이를 아빠에게 맡기고
혼자서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아빠랑 싸울까봐..ㅠ.ㅠ 새벽까지 저랑 열심히 놀게했더니...
아직까지 안깨고 자고 있군요...ㅎㅎㅎ

녀석...잘 적응하고 잘 다녀야할텐데...어떨지 모르겠어요..
시설이나 선생님들은 다 좋아보이던데 말이죠...ㅎㅎㅎ

밖의 날씨는...
참 춥습니다..ㅠ.ㅠ
그래도...
못견딜 정도는 아니구요...
맨손으로 핸드폰 들고 장시간 통화하기는 힘든 날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