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국 테마파크에서...

멋진 일몰이었는데...
사진으로 표현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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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첫 월요일 murmur 2007. 12. 3. 08:29
벌써...
2007년도 28일밖에 남지 않았다..
화살처럼 빠르다는 시간의 속도를 이젠 믿을 수 있다...
  • 쭈야 2007.12.03 09:51

    28일 그리고 이제 40일 정도? ㅋㅋㅋ 다이어트해야되는데 우짜노ㅠㅠ 같이 노력 함 해보자.. 병희 그인간 참 할려니 정말 척척척 잘도 진행되서 멍하다

    • libbie 2007.12.03 10:43

      그 인간...제발...민폐 끼치지 말기를....06301

현남매와 함께한 제주도 여행..
시어머니 칠순기념 가족여행...
서현양의...안아줘요...이것 덕분에...사진은 무슨..ㅠ.ㅠ
허리가 아파죽을 것 같았던 극기훈련...

일단...슬슬...하나씩 사진 구경을 해야겠지...

오늘은 우선 맛보기로 몇 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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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였던 한화리조트...한라산 중턱에 자리잡은 콘도 덕분에..억새는 원없이 보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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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나 집에 돌아갈래..를 외치던 강현군...^^;;
할머니의 잔소리는 제주도에서도 길게 이어졌으니..ㅋㅋㅋ
게다가 피씨도 없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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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뮤지엄에서...세 사람...ㅎㅎㅎ
서현양은..무조건..엄마 안아줘요..ㅠ.ㅠ 사진도 겨우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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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현남매는...아직까지 불가능이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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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부르면서..도망치려는 서현양을 잡고 있는 강현군...ㅋㅋㅋ

시어머니 칠순기념 가족여행이란 대의명분으로..ㅋㅋㅋ

제주도 왔어요...

어제 왔는데 내일 다시 수원으로 돌아가는

아주 짧은 일정입니다만...

그래도 오늘 하루 아주 알차게 관광을 했습니다...ㅎㅎㅎㅎ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서..정말 다행이었어요...

차도 안막히고...

네비게이션 덕분에 길도 잘 찾아다니고 다 좋았는데...

디카의 메모리카드 에러..ㅠ.ㅠ

디카 쓴지 7년인데..이런 일은 첨이었어요...

하지만...이게 액땜이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암튼...
지금 강현이 덕분에(?) 피씨방에 왔어요..물론 서현이도 함께 왔지요..ㅋㅋㅋ

자세한 후기는 수원에 가서....!!!
  • 쭈야 2007.12.01 23:47

    제주도 잘 있나? 날씨 좋아서 정말 다행이다. 힘들어도 이왕갔는거 할매 신경쓰지말고 나름 즐기고 온나..서현양땜시로 힘은 들겠지만 나도 내일 테디베어가자고 울 신랑 함 꼬셔보까 생각중인데 이게 먹힐지.. ㅠㅠ 맨날 일생겨가 못가고 낼 아님 담주엔 끝나는데 수민이 보여주는것보다 사실 내가 더 가고싶은거 아나? ㅋㅋㅋ 그래서 오늘 수민이 꼬셔가 중동 갔다왔다..ㅋㅋㅋ

  • 쭈야 2007.12.01 23:48

    새벽에 동부전선에 아무 문제 없길.. 빌어야 되는데..
    그래야 낼 어딜가든하지.. 내 팔자도 참..이런거 보면 병희가 부럽다..

사고...ㅠ.ㅠ murmur 2007. 11. 26. 14:01

저,,오늘 손가락 8바늘 꿰맸어요...^^;;
항생제랑 파상풍 주사도 맞고요..

이서현이 싱크대에 던져 넣은 유리컵 위쪽이 조금 깨졌었나봐요..

저는 세제 거품 속에 담겨있어서..그걸 미처 확인하지 못했고...ㅠ.ㅠ

열심히 수세미로 설거지 하는데 뭔가가 무겁게 확 와닿더군요..
첨엔 그저 누룽지가 조금 강하게 어필하는구나 싶었는데요...

가만히 보니..피가 막 흐르고..ㅠ.ㅠ

어지간하면 안가려고 했는데 이게..
오른손 네번째 손가락 두번째 마디 주변이라 자꾸 벌어지더라구요...^^;;

세수도 못하고 머리도 귀신같은 채로..

서현이 데리고 병원으로 직행...
마취주사 맞고 8바늘 꿰맸어요...

한 시간 뒤면 시어머니 도착...이신데...쩝...
큰일났어요...ㅎㅎㅎㅎㅎ

집안일은 다 어떻게 한다나...
에헤라 디여....!!

그래도 청소 완료...설거지 완료..
점심식사 준비 끝...
냉장고 청소및 베란다 청소 완료...

이제 빨래 널고 음식물 쓰레기만 버리면 됩니다..

그나마 다행...

그나저나..
서현이 목욕은 어떻게 시키나..ㅠ.ㅠ

원래는
지난 여름이 시작 되기 전...
자세한 설명서와 함께...****로 보내져야 할 가방이었다...

그러나..
극심한 허리통증에 시달리면서..무기력증..우울증도 함께 달고 살았던 지난 봄과 여름은...
바늘을 잡고 싶은 마음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제대로!!! 놓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게 만들었다..

그래도..
어젯밤에...드디어 완성을 했다...

월요일에 보내주면...욕하지 싶다...ㅠ.ㅠ
정말 빨리 왔노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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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린넨...누비없이 접착심지만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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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양면가방이다...뒤집으면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다.


멀리..미국 샌디에고 어느 동네로 보내질 가방...

선물용이다...

삼각형 참 징하게 잘랐다...

원래는 이 패턴으로 하려던게 아닌데..삼각형 치수를 잘못 재는 바람에...쩝...

재봉틀로 줄줄줄 엮어 만들다가..그만 이렇게 되고 말았다...

유용하게 잘 쓰이길 바라는 마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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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의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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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의 뒷면..요기는 프리모션으로 누볐다...


뒷부분의 누비는 프리모션 노루발님이 수고해 주셨다..ㅋㅋㅋㅋ
중간에..재봉틀이 고장나서..실이 엄청나게 엉기는 바람에..좋던 기분이 싹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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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수원역 뒷편이 이렇게 변할 줄은 정말 몰랐다...

십수년 전 허름하고 진한 회색이던 그 분위기가 아니다..

대구를 떠나서..거의 6년만에...

밤에도 그렇게 활기찰 수 있다는 것을 첨으로 느꼈다...

현남매도..괜찮은 곳에 가서..괜찮은 음식도 먹어봐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사진 동호회(=엔조이포토라이프) 수원 번개에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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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님이 찍어준 서현이 사진이다..ㅋㅋㅋㅋ

녀석..예쁘게 나왔다...^^;; 이젠 카메라를 보면...적절한 포즈를 취할 줄도 안다...
  • libbie 2007.11.22 07:40

    이거 수동으로 찍은건데..서현이 녀석이 하도 움직여서..살짝 초점이 빗나갔다...아깝...^^;;

  • Favicon of https://besysy.tistory.com Besysy 2007.11.22 15:37 신고

    이제 더이상 아기가 아니라 소녀 티가 팍팍 나네요.
    눈이커서 더 이뻐요.

    • libbie 2007.11.23 01:00

      ^^아직 애기는 애기인데요...잔머리 쓰는거랑 오빠 골탕먹이는걸 보면..진짜..말괄량이 소녀에요..ㅋㅋㅋ

  • 쭈야 2007.11.22 19:28

    또 콜라묵나..서현이..

    • libbie 2007.11.23 01:01

      ㅎㅎㅎㅎ
      먹고 싶었겠지만 못먹었다..
      서현이는 펩시 안먹고 코카만 먹는데..
      어제 거기선..펩시!! ㅋㅋ
      컵들고 얼음 먹더라..

오늘 아침에..이 속담이 얼마나 강현이를 울렸는지 모릅니다...ㅎㅎㅎㅎ

눈 내린 아침..

강아지마냥 신이 난 강현이는 학교에 일찍 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평소보다 10분 빨리 일어나 밥먹고 씻고 옷입고 집을 나설 준비를 마쳤는데

실내화 가방이 안보이는 겁니다...ㅠ.ㅠ

온 집을 다 뒤져서 뒷베란다 구석에 박혀있는 가방을 발견!!

but.. 실내화가 없는거에요...

저랑 둘이서 방 3개 베란다 두 곳 신발장 각종 서랍들 죄다 뒤졌는데

신발이 안보이는겁니다...ㅠ.ㅠ

강현이보고 우선 운동화부터 신고 엘리베이터 버튼 눌러놓고 기다리라 그러고 제가 다시 한 번 찾아봤는데도

흔적이 없는거에요...

쓰레기 봉투까지 다시 뒤졌으나..없고...

결국 새로 신발을 하나 사기로 하고 제가 옷을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강현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말이죠...

범인은...서현이!!!  아... 이 녀석 덕분에 우리집에 제대로 놓인 물건이 없어요...ㅠ.ㅠ

현관 문을 잠그려는 순간...

아무 일도 없었던 듯..태연하게 놓여있는 실내화!! 가 눈에 들어왔습니다...ㅋㅋㅋ

신발을 벗어놓는 현관 앞에...가지런히 놓여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일찍 일어난 보람도 없이...

가다가 눈장난 해볼 여유도 없이...

강현이는 열심히 달려서 학교로 가야만 했습니다...

이 서현...너는 오늘 죽었다....

첫눈이 제법 눈답게 내렸다...
어제 아침에도,,오늘 아침에도 눈과 함께 맞이하게 되었다..
다행히...날씨가 춥지도 않고 바람도 불지 않아..도로는 말짱한 회색빛이 드러나 있어..
오후 약속을 취소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카메라 셔터라도 눌렀어야 했는데..
그저 심드렁하다...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고작 내가 한 일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월급날이네...
그래봤자..
보너스도 물건너가고...ㅠ.ㅠ
마이너스 통장도 물건너가고...
힘들게 조금 모아둔 적금 만기된거..곶감 뺴먹듯...그거나 축내고 있으니...

로또도 절실하고...
내가 일해야겠다 싶은 마음도 갑자기 절실해지고..
애들이 빨리 컸으면 하는 생각도 절실해지고..
무엇보다..
그저 어디가서 혼자 편한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도 절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