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서현이 murmur 2007. 11. 1. 14:07
재봉틀 케이스 속에 고이 넣어둔
각종 노루발들과..바늘세트..골무...

모두다 행방불명이 되어버렸다...

범인은..서현이..ㅠ.ㅠ

슬슬..게으름을 떨쳐버리려고..
맘먹고..재봉틀에 기름칠도 했는데..

노루발이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집안을 샅샅이 찾아도..흔적도 없고...ㅠ.ㅠ

그래서...25000원 또 날아갔다...

그나마 재봉틀도 온라인공식쇼핑몰이 존재하니 천만다행이다...

주말이나 되어야 한번 굴려보지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