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두짜리 릴리시나를 분리...하나는 다른 곳에 선물로 보내고 남은 두 녀석을 각각 심어줬다...

그 중에 젤 큰 녀석...

 

 

 

 

위에서 분리했다는 릴리시나 막내...

 

 

 

 

잎꽂이 잘 안되기로 유명한 로라!!

일단 한 번 싹이 나기 시작하면 그래도 생명력을 발휘하긴 하지만..

쑥쑥 자라는 녀석은 절대 아님!!

잎꽂이로 2년 넘게 키운 녀석...

 

 

 

 

은홍련...

얘는 잎꽂이 잘 안된다..

되긴 되는데..진짜 안자란다...ㅠ.ㅠ

그래도..웃자람이 적고 예쁘다...ㅋㅋㅋㅋ

한 달 전에...화분갈이를 해서..

아직까지 우리집 다육이들은 자리를 덜 잡았다...^^;;

올 가을이 지나면..아마 제대로 모습을 갖추지 싶다..

다육이들을 키워보니..적어도 2년은 지나야..제법 예쁜 모습을 갖추는 듯 하다.

성질 급한 사람이 인격 수양하는 데는 이만한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