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수원역 뒷편이 이렇게 변할 줄은 정말 몰랐다...

십수년 전 허름하고 진한 회색이던 그 분위기가 아니다..

대구를 떠나서..거의 6년만에...

밤에도 그렇게 활기찰 수 있다는 것을 첨으로 느꼈다...

현남매도..괜찮은 곳에 가서..괜찮은 음식도 먹어봐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사진 동호회(=엔조이포토라이프) 수원 번개에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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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님이 찍어준 서현이 사진이다..ㅋㅋㅋㅋ

녀석..예쁘게 나왔다...^^;; 이젠 카메라를 보면...적절한 포즈를 취할 줄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