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다...ㅋㅋㅋ murmur 2009. 2. 6. 01:19
기분 나쁠 때는...그저 지름질이 최고의 치료제다..!!
http://www.lotteimall.com/product/Product.jsp?i_code=2187566

3년 동안 잘 썼던 카메라와 필름카메라 한 대를 팔고..
이 녀석으로 질렀다...

각종 쿠폰과 적립금 굴러다니던 상품권까지 했더니..
중고값과 비슷한 금액이 되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결제를 확 해버렸다...

장비를 바꾼다고 사진이 좋아지겠느냐마는..
기분은 확실히 좋아지지 싶다...

올해...
천만원 넘게 허공에 날아가게 생겼다...

두 달 뒤에..아주 대박으로 돈이 나갈 일이 생긴거다...
너무 허탈하고...힘이 빠져서..
그냥..이런거라도 질러놓자 싶은 마음이다..
이건..나중에 되팔기라도 할 수 있지...

참..그렇다...
가끔 한 번씩 삶의 의욕이 상실되는데
오늘이 딱 그런 기분이다...
  • Favicon of https://twice.tistory.com 진정한자유인 libbie 2009.02.06 01:21 신고

    제발 빨리 와라...^^;;
    상품권을 등기로 보내서 그게 확인이 되어야 되니...
    아무래도 다음 주 화욜 또는 수욜은 되어야 도착할 것 같다...

  • libbie 2009.02.06 23:23

    게다가..
    저녁엔...
    컴퓨터도 한 대 질렀다...^^;;
    비싸기로 유명한(?) S사의 데스크탑이다...
    물론..모니터도 같이 질렀다...

  • 물짜이모 2009.02.07 11:45

    니가 미쳐 가는구나...내 선물을 질러라~~~~~

    • libbie 2009.02.07 15:25

      싫다..ㅋㅋㅋㅋ
      니가 내 선물을 하나 질러봐라...
      니한테 뭐 받아본 기억이 안난다..
      입던 옷쪼가리 빼고...

  • 추니 2009.02.10 12:41

    ㅋㅋ 축하드립니다요, 내손에 잡힌것만이 내 물건입죠!! 저도 뭔가를 지르고 싶은 마음이 꿀뚝 같사오나.. 그저 생각만이.. 돌고 돌아 돈이라는데, 아무래도 저는 쏙 빼고 도나봅니다요, 언니, 건강하시와요~~

    • Favicon of https://twice.tistory.com 진정한자유인 libbie 2009.02.10 23:25 신고

      ㅋㅋㅋ
      근데..
      이거 못사게 되었다네...
      쇼핑몰에서 발송못한다고 양해를 구했...^^;;
      다른 것보다 조금 싸게 올려놓고는 못팔겠다 이거지 뭐..
      나쁜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