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열혈 집안 청소 모드 중...
서현이가 들고 다니던 물병이 보이길래..
그냥 한 모금 몰래 먹어볼까 싶어(서현이 알면 난리나요..ㅠ.ㅠ)
뚜껑을 열어다가...

물이 아닌..사이다 폭발!!

온 방바닥에 다 튀고...서현이에게 들켰습니다..ㅠ.ㅠ

서현이가 딱 한 마디 하더군요...


" 엄마가 아마추어야??? "

ㅠ.ㅠ

강현이에게 배웠을겁니다...왜이래..아마추어같이...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