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퀼트 murmur 2008. 12. 2. 01:36
오늘도 사각형을 168장을 잘랐다..
뭐가 될지는 나도 모른다...^^;;

내일 하루 종일 드륵드륵 재봉질을 해야겠는데..
과연 이서현어린이와 황여사가 협조를 해줄지 모르겠다...

이러다가 천..다 쓰는거 아닌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ㅋㅋㅋ

천값도 비싸서...또 사기가 망설여지는데 말이지..ㅠ.ㅠ

사실...
엄마한테 가방을 하나 만들어드리려고 하는데...
어떤 디자인이 좋을지 모르겠다..

지난 10년간..어지간한 디자인의 가방은 다 만들어드려서..ㅠ.ㅠ

뭐 특별한 것이 아니곤

오히려 잔소리를 듣기 딱 좋기 때문이다..

이건 **가 없어서 그렇고..이건 ***가 아쉽고..등등..ㅠ.ㅠ

눈높이를 너무 높혀드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