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나의 일상.. murmur 2008. 3. 28. 07:58
1. 늘 그렇듯...생각만 많다...

2. 서현이의 변비때문에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다..
   정작 본인은...3~4일에 한번씩 화장실에 가건만..잘 먹고 잘 놀고 아무렇지도 않아하는데
   나는..이틀이 넘어가면..조바심이 난다...

3. 다시 추워진 날씨 덕분에..밖에 나갈 수가 없어..다이어트에 제동이 걸린 상태...
   정체기까지 겹쳐...그야말로 진퇴양난이다...

4. 수면 부족은..여전히 풀릴 수 없는 숙제다..

5. 강현이는 정말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겨 공부도 잘하고 여러가지 학습활동도 잘해서 학교에서 칭찬만 받는 모양이다...다행이다...

6. 남편은...작년 하반기부터 겹친 회사의 악재덕분에...바쁘다...

7. 친구들 아는 사람들..모두들 새집을 사서 이사간다는 이야기들 뿐이다...
   나는 어디에 어떻게 집을 살 수 있을까....걱정이다...

8. 재테크...그건 진짜 돈이 남는 사람이나 하는건가보다...그냥...차곡차곡 모으기나 하자...

9.엄마 생신 선물은 뭘해야 할까....

10. 무언가를 시작하기에도 그렇고...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있을 수도 없는...
    그런 40대를 앞두고 있다...난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