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다.. murmur 2008. 2. 7. 01:10
어제 하루 종일
차례지낼 음식 장만하고...
식구들 세끼 챙겨 먹이고
애들 건사하고
어른 모시고...
남편 간병하고...
정신없이 보냈다...

이 새벽에 뭐하느라 잠도 안자느냐....

나도 인간답게 살아보자 싶어서...
좀 씻었다..ㅠ.ㅠ

하~~~~~~~~~~~~~~~~~~~~~~.

날 밝으면
또 음식 만들고 차례상을 차려야 한다...

뭐 그런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