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에 한 번씩은 새로 칠하게 되는 식탁...
이유는...없음...
낡고...때묻으면...새 것이 사고 싶어지는 심리랄까...

이번엔...

하늘색!!

다들...한 마디씩 한다...뜬금없는 선택이라고...ㅎㅎㅎ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의자 커버는 9년 전에 샀던 체크남방...두 개...^^;;
버리긴 아깝고..입기엔 좀 그랬는데...아낌없이 잘라서 커버링을 해버렸다...
속이 시원하다...ㅎㅎㅎㅎㅎ

화이트... handcraft 2008. 7. 9. 11:21
식탁색을 바꿨다...
원래는...
진한 고동색...거의 검정에 가까운 녀석이었는데
5년째..우리집에서 뒹굴다보니...
손자국도 안지워지고..ㅠ.ㅠ 페인트가 깎여나가서 나무색도 드러나고..ㅠ.ㅠ

그래서...
이참에 화이트로 칠이나 해보자 싶어..
과감하게!! 사포질을 하고 페인트로 색상을 바꿔봤다...

사포질 한 시간...
젯소2번..
페인트 3번...
글레이즈로 코팅..

봐줄만 하다..

의자 커버도 만드는 중인데..귀찮아서 던져뒀...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