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 탓이다..

무조건 이건 날씨 탓이다..
무조건 이건..말도 안통하는 중국땅에서 불어온 황사 탓이다..
무조건 이건...마구마구 쑤셔넣은 쓰레기봉투 탓이다..

SS501 도란도란수다방 2009. 2. 3. 06:58

마침내..ㅋㅋㅋ

SS501 팬클럽에 가입해 버리고 말았다...

김현중은 정말이지 걸어다니는 조각이다..!!

come clean 도란도란수다방 2009. 1. 3. 22:23

I was cold 'till you touched me
Fear had no place to hide
I felt nothing but sadness
Love is the great divide

Felt like someone was counting
The tears that rushed from my eyes
I was broken and doubting
Love and my own sweet pride

Come Clean, come clean
You know where you've been
Slipping and stepping inside
Come clean, come clean
I know that you dream
Love is the great divide

Felt a rush from the mountain
Oh lord, I pushed you aside
I felt nothing but sadness
I'll be alone tonight

Come clean, come clean
You know where you've been
Slipping and stepping inside
Come clean, come clean
I know that you dream
[ Come Clean lyrics from http://www.lyricsyoulove.com/ ]
Love is the great divide

How can we lose? There's no laws to abuse
There was never more passion in crime
You took my hand, told me you'd understand
There'd be time, so much time

I was cold 'till you touched me
Fear had no place to hide
I felt nothing but sadness
Love is the great divide

Come clean, come clean
Slipping and stepping inside
Come clean, come clean
I know that you dream
Love is the great divide

Come clean, come clean
I know where you've been
Slipping and stepping inside
Come clean, come clean
I know that you dream
Love is the great divide
Love is the great divide

 





















Don't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Sink me in a river of tears
This could be the best place yet
But you must overcome your fears
In time it could have been so much more
The time is precious I know
In time it could have been so much more
The time has nothing to show
Because time won't give me time
And time makes lovers feel
Like they've got something real
But you and me we know
They've got nothing but time
And time won't give me time
Won't give me time
Don't make me feel any colder
Time is like a clock in my heart
Touch we touch was the heat too much
[ Find more Lyrics at www.mp3lyrics.org/GcG ]
I felt I lost you from the start
In time it could have been so much more
The time is precious I know
In time it could have been so much more
The time has nothing to show
Because time won't give me time
And time makes lovers feel
Like they've got something real
But you and me we know
They've got nothin but time
And time won't give me time
Won't give me time
Oh in time it could have been so much more
The time is precious I know
In time it could have been so much more
The time has nothing to show
Because time won't give me time
And time makes lovers feel
Like they've got something real
But you and me we know
They've got nothin but time
And time won't give me time
Won't give me time
Lyrics: Time (Clock of the Heart), Culture Club [end]

ㅎㅎㅎㅎ
한국사이트에는 안나오더라구...ㅋㅋㅋㅋ
미국사이트에서 찾았다...!!

오늘은 학부모만 참석하는 날이라서..
잠자는 서현이를 아빠에게 맡기고
혼자서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아빠랑 싸울까봐..ㅠ.ㅠ 새벽까지 저랑 열심히 놀게했더니...
아직까지 안깨고 자고 있군요...ㅎㅎㅎ

녀석...잘 적응하고 잘 다녀야할텐데...어떨지 모르겠어요..
시설이나 선생님들은 다 좋아보이던데 말이죠...ㅎㅎㅎ

밖의 날씨는...
참 춥습니다..ㅠ.ㅠ
그래도...
못견딜 정도는 아니구요...
맨손으로 핸드폰 들고 장시간 통화하기는 힘든 날씨에요...

유동식...ㅠ.ㅠ

쩝...
절대 친하게 지낼 상대가 못되는 것 같습니다...ㅜ.ㅜ

화요일에 임플란트 수술하고...

지금 3일째...

일주일 동안은 유동식을 하라고 하던데요...

아무래도 허기가 지는 것..이건 뭐..참을 수가 있어요..

이참에 다이어트..이것도 좋겠다..이렇게 받아들이면 되니까요...

문제는...

소독약이랑 먹는 약!!

마치..입덧하는 것처럼...속이 니글니글거려 죽겠어요...

게다가 혀가 마비가 되어서...아무 맛도 못느끼는거에요...

식구들 먹을건 해먹여야 되는데..간을 못보니..거참..ㅠ.ㅠ

여기에..아직까지 열도 좀 나고...머리도 아프고...간간히..피도 조금씩이지만 새어나오니...

아이고..

정말...

다음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실밥을 뽑거든요...

요즘 날짜 가는게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었는데

이번엔...ㅋㅋㅋ 제발 빨리 다음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거에요..ㅠ.ㅠ

애들이 둘이나 되니 마냥 누워있을 수도 없고...

아이고 정말 미치겠어요....

안해보셨다면...말을 하지 마세요...ㅠ.ㅠ

저도 뭐 어지간한 일은 다...잘 넘기는 편인데....^^;;

오늘...2시간 40분에 걸친..임플란트 수술은...참...힘들더군요...

아직까지 마취가 덜 풀리고...진통제와 항생제가...버텨주고 있어서...아프지는 않은데요....

한 시간에 달하는..소독....

그리고...시술 중간에 마취가 풀려버려...희한한(?) 통증을 또 겪어봤어요...ㅠ.ㅠ 진짜 아프데요...

암튼...

제 경우엔...6개월 동안 경과를 지켜봐서...고정이 안되면...

브릿지 시술을 다시 받아야 한답니다...ㅠ.ㅠ

지금..심어놓은 임플란트 주변에..뼈가 다 녹아버려서..빈 공간이거든요...

제발..경과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치과 가셔야 하는 분들....빨리 가세요..ㅠ.ㅠ

돈도 돈이지만...고생이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ps....긴 시간동안..서현이 데리고 고생해준 rock님..진짜 복받을거에요...!!! ^^

우리집..실세님은..
매끼 다른 반찬..그것도 식탁이 부러져라 올라오지 않는다고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출하신지..거의 한 달...ㅠ.ㅠ

추석 이후로 이리저리 거액의 뭉칫돈이 빠져나가..
긴축재정을 실시하고 있긴했으나..
제가 굶기거나 못먹을 것들을 주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어찌나 팽배했는지...

어제부턴 아주 온몸으로 표현을 하더군요..

애들만 아니면 당신과 별로 살고 싶지 않다...라는 의사표현처럼 보이는 모션들...ㅠ.ㅠ

제가..벌어오는 돈도 아니고...
그래서...

오늘...저녁...
잠이 와서 투정부리는 서현이를 들춰업고..버스 14정류장을 가서
기꺼이 7만원을 지불하고
회세트를 포장해서 왔습니다...

하필이면 왜 버스까지 타고 갔느냐...

거기는 남편이 극찬했던 횟집이거든요...

그래서...1년 전 기억을 더듬어...제발 문닫지 않았기를 바라며 갔다왔어요...

암튼...
오늘 저녁에 배터지게 먹여놓았더니...
애들과도 잘 놀아주고..
저랑 다시 말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매운탕도 있으니...걱정 안해도 됩니다만...
주중엔 무슨 반찬을 해먹일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너무 가난하게 살아서...1식1찬에 아주 익숙한 저로선...참...어려운 미션입니다...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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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 꼭 한 번은 찍어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