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올라오실 때 필요한 차표를 끊기 위해

밤을 샜다.

역귀성은 표 구하기가 사실 어렵진 않다.

다만..

원하는 날 원하는 시간에 딱 맞게 구하는 것이

진짜 힘들 뿐...

 

9800번대 대기번호...ㅠ.ㅠ

25분 쯤 지나니 5000명이 줄어든다..

거의 한 시간 넘게 기다려...

한 장 get...

 

다행이다...

 

밤샘 덕분에..

나는 연휴의 귀한 하루를 덤으로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