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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서현이의 입학식이 있습니다...
어젯밤에도...안자고 실컷 놀았는데...
내일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야 될텐데...
가능이나 할지 걱정입니다...

가서..적응 잘하고..
제발..
많이 아프지 말고..
엄마에게 하루 5시간의 자유를 주는
착한(?) 딸이 되길...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